 난해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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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man729 |
글쎄요! 저는 리눅스에서 dd만을 사용하는 편이라 윈도우 경우는 잘은 모릅니다만
윈도우 사용자들에겐 경험상 각각의 부트usb를 만들 때 간과하는 점들이 있는 편입니다.
윈도우 백신이 활성화 되어 있는 경우 볼륨 보호를 위해 usb에 자동 부트 파일을 설치하는 것을
차단하는 백신이 대부분입니다. win32 disk imager는 잘 모르겠지만 약간의 편법을 이용하는 경우 일 수도 있고
백신이 모든 것에 제 기능을 발휘하는 경우는 아니므로 어렴풋이 짐작할 따름 입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liveusb-creator, universal-usb-creator의 경우에는 백신에 의해 부트 파일 설치가 차단되더군요!
실시간 스캔 기능을 끄고 설치하면 정상적입니다.
또는 usb와의 통신 에러가 종종 일어나서 제대로 파일을 카피하지 못하는 경우이거나 제대로 포맷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컴 본체와 usb와의 접촉 불량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각각의 usb 제작 app 중에 리눅스와 궁합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app들이 리눅스를 제대로 지원하지는 미지수입니다.
대표적으로 unetbootin, ultra iso, rafus등이 이런 경우 이거나 한가지의 리눅스만 지원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