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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을 가까이한지 어언 20여년.....
컴을 가까이한지 나의 취미가 뒷전으로 밀리면서 삶의 의미를 져 버린 것 같습니다.
컴은 게으름의 주된 원인이 되었고, 정신적인 휴식 또한 앗아갔습니다.차안에서 KBS FM를 틀어보니 저음역의 첼로 선율이 쫘~~악 깔리더군요.
참으로 오랜간만에 들어보는 음악이었습니다. 이 음악을 들으면서 한 때 시 같지 않은 시를
지어본 적이 있었습니다만, 그 때 언제였는지 아득할 따름입니다.컴을 가까이 하기 전에는 원판을 구하러 명동 바닥을 비를 맞으며 뒤지곤 했는데.....
컴을 가까이 한 이후에는 그러한 원판들이 애물취급을 받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나쁜 주인을 만나서.....컴때문이야....~~한 때는 컴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컴을 멀리해 보고자 하였으나, 먹고 사는게 컴이다보니
컴의 굴레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더군요..... 지금도 컴을 멀리하고픈 생각이 굴뚝 같은데....로또에 당첨되면 컴을 멀리하고픈 심정입니다..~~~~!
컴을 멀리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리눅스도 멀어지겠지만요......쿠쿠~~!리눅스를 더 가까이 - No1.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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